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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덕신하우징의 신제품 ‘에코 데크(Eco Deck)' 조달청 우수제품 선정

2013-11-04 운영자 · 6681

덕신하우징 ‘에코 데크(Eco Deck)' 조달청 우수제품에 선정

- 신 기술로 철광석 수입대체 효과 발생


덕신하우징(회장 김명환, www.duckshin.com)은 하부 강판을 떼어낼 수 있는 신개념 데크플레이트인 ‘에코 데크(Eco Deck)’가 조달청 우수제품에 선정됐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데크플레이트 제품과는 달리 거푸집 역할을 하는 하부강판과 상부의 철근 구조체가 분리되는 일체형 데크플레이트로서 시공 완료후에는 구조상 불필요한 하부강판을 분리하여 재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 건설기술로서 자원빈국인 우리나라에 매우 적합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현재 건설 산업에서 유발되는 환경오염의 문제는 건설 근로자의 인력에 의존하는 불균질한 시공품질, 건설재료 및 부자재의 과다소비, 이로 인한 건설폐자재의 증가로 이어지는 비 환경적 악순환이다. 그러나 에코 데크 공법을 적용할 경우, 공업화된 제작방법과 규격화된 시공법, 이를 재활용하는 기술까지 그간 환경적 측면에서 부정적 평가를 받아온 건설 산업에 단비와도 같은 제품이다. 제품의 핵심 기술인 하부강판을 분리하는 과정에서 자동화된 로봇을 이용하도록 연구 개발하였으며, 관련 R&D 산업의 고용창출과 철광석, 고철 등 수입대체 효과를 획기적으로 볼 수 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효율적인 자원소비, 환경보전 등이 이슈가 되면서 이른 바 ‘도시 광산(urban mining)’ 산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가 거주하는 아파트는 물론 사무실, 고층 빌딩, 공장 등을 도시 광산으로 만들어 고철을 회수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바로 에코 데크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철광석의 수입절감은 물론이거니와 제철과정에서 발생하는 분진과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이 바로 친환경 기술의 요체라고 볼 수 있다. 


에코 데크(Eco Deck)는 기술 개발을 통해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 특허를 획득하였으며, 특히 지난 10월에는 일체형데크의 개발국인 일본에 2건의 특허를 등록하므로써 대한민국의 우수한 R&D 능력을 과시했다. 더구나 기존 일체형 데크플레이트에서 확인하기 힘들었던 균열과 누수부분을 정확히 찾아 보수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존의 거푸집 공법이 데크플레이트 공법으로 전환되는 속도가 빨라질 전망이다.

 

덕신하우징의 생산 전초기지인 충남 천안 공장은 연간 600만㎡의 국내 최대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존 일체형 데크플레이트 시장 수요의 60%를 공급할 수 있는 규모이다. 그러나 신제품인 에코 데크(Eco Deck)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전북 군산공장을 대대적으로 리뉴얼하여 금년말부터 자원재활용형인 에코 데크(Eco Deck) 공급 능력을 기존 일체형 데크 수준으로 신규 확충할 예정으로 있어 업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조달청 우수조달제품 제도는 정부 조달물자의 품질향상을 위해 지난 1996년 도입되어 중소기업이 생산한 제품군을 대상으로 엄정한 평가와 심사를 통해 우수제품으로 지정하는 제도이다. 우수제품에 지정된 제품은 국가계약법령에 따라 수의계약으로 공공기관에 우선 공급되고,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의 우수제품몰에 별도 등록·홍보를 할 수 있다.

 

아울러 나라장터 엑스포와 해외조달시장 개척단 참여 등의 각종 판로지원 혜택이 부여되기 때문에 ‘에코 데크’는 우수제품 선정을 계기로 향후 내수 시장에서의 공급 확대는 물론 활발한 해외 수출의 활로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덕신하우징 김명환 회장은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원을 최대한 재활용하고, 환경을 보전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들을 계속 생산해 낼 것이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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