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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서울경제신문 '2014년 파워브랜드 컴퍼니' 에코데크 선정

2014-03-31 운영자 ·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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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신하우징, 친환경 데크플레이트 에코데크!

 

건축 품질 높이고, 환경도 지킨다.

 

국내 1위 건축용 데크플레이트 생산기업인 덕신하우징(회장 김명환)은 하부 강판을 떼어낼 수 있는 신개념 데크플레이트인 에코데크(Eco Deck)’20131월에 개발을 완료하고 건설시장에 첫선을 보였다.

 이 제품은 기존 강판용접형 일체형 데크플레이트 제품과는 달리 거푸집 역할을 하는 하부강판과 상부의 철근 구조체(트러스거더)가 분리되는 일체형 데크플레이트로서 시공 완료후에는 구조상 불필요한 하부강판을 분리하여 재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 건설기술 제품이다. 자원빈국인 우리나라에 매우 적합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게다가 강판을 분리하여 떼어내므로 기존의 강판용접형 일체형 데크플레이트의 만성적인 문제점이었던 강판의 부식 자체를 원천 봉쇄함으로써 건물의 내구성을 향상시킬 수 있고 이에 따른 유지보수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콘크리트 크랙을 확인하여 손쉽게 보수할 수 있으며, 누수처리도 매우 손쉬운 건축 공법이다. 특히 덕신하우징에서 심혈을 기울여 개발중인 지능형 로봇이 에코데크 강판 해체에 투입되면 무인화 작업이 가능하여 작업 환경의 개선은 물론 작업 안전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산업용 건설로봇으로는 최초의 것이어서 건축기술의 발전에 한획을 긋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에코데크(Eco Deck)는 덕신하우징의 기업부설연구소 자체 기술개발을 통해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의 특허를 획득하였으며, 특히 지난 10월에는 일체형데크의 종주국인 일본에 2건의 특허를 등록하므로써 대한민국의 우수한 R&D 능력을 과시했다. 이는 기술수입국에서 기술수출국으로 바뀌는 전환점이 되는 셈이다. 더구나 기존 일체형 데크플레이트에서 확인하기 힘들었던 균열과 누수부분을 정확히 찾아 보수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존의 거푸집 공법이 데크플레이트 공법으로 전환되는 속도가 빨라질 전망이다. 아울러 우수한 품질, 공기 단축, 원가절감, 시공 안전성 등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하부강판을 떼어낼 수 없어서 콘크리트 하부면을 확인할 수 없다는 유일한 문제로 인해 일체형 데크플레이트를 적용하지 않았던 건설회사의 관심이 대단하고 주문으로 연결되고 있다. 이러한 고객의 호평에 힘입어 에코데크는 출시한지 얼마되지도 않아서 201310월에는 ‘2013 소비자의 선택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덕신하우징의 김명환 회장은 지난 30년 동안 데크만 생각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좋은 제품을 개발하는데 만전을 다했기 때문에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신제품 출시가 가능했던 것 같다.” 에코데크는 강판을 재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엄청난 양의 철광석 수입대체 효과는 물론 제철과정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소비를 막고 탄소배출을 줄이는 등 친환경적이고 애국적인 제품이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술 개발을 게을리 하지 않고, 꾸준하게 노력하여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으로 삼겠다.” 는 의지를 밝혔다. 실제로 덕신하우징은 지난해에 강판용접형 일체형데크인 스피드데크2개의 명품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파워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게다가 금년 1월에는 에코데크에 단열재를 결합시켜 만든 단열재 일체형 데크플레이트인 인슈데크Insu Deck)”까지 개발 출시했다. 그동안 데크플레이트 시공 후에 별도로 단열시공하던 공정을 한번의 공정으로 해결한 개발능력이 돋보이는 신제품을 연이어 내놓은 것이다.

 

에코데크와 인슈데크를 출시하자마자 넘쳐나는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덕신하우징은 1차로 250억원을 투자하여 생산라인을 서둘러 확충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150억원을 추가로 투자할 계획이다. 이로서 덕신하우징은 32천평 규모인 군산공장에 이미 국내 최대의 생산능력을 지닌 천안공장 수준의 설비를 갖추게 할 계획이다. 매출계획도 당초의 사업계획을 30% 더늘려 올해 덕신하우징은 매출 1,500억원을 달성하기로 했다.

 

지난해 업계 최초로 1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덕신하우징은 매출 1,500억원 가운데 수출은 1,000만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경제 황정원 기자 201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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