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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명환 덕신하우징 회장,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 3년내 명품 대회로 키울 것"

2014-05-12 운영자 · 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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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권 저소득층 학생 발굴·지원
9월엔 여자 프로 골프단 창단도

 

"앞으로 3년이면 재능 있는 꿈나무 모두가 참가하고 싶어하는 대한민국 명품 꿈나무 골프대회로 도약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 꿈나무들이 부모님과 손잡고 잔디를 밟으며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습니다."

9일 충남 천안상록CC에서 만난 김명환(63·사진) 덕신하우징 회장은 "어린 선수들이 제 기량을 발휘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내로라하는 국가대표로 성장했으면 좋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10위권 이내 학생 중 가정형편이 어려운 친구들은 별도로 관리할 생각"이라며 "재능은 있지만 형편이 어려운 꿈나무를 일찌감치 발굴해 이들이 자랄 수 있도록 도와줘 박세리·박인비를 넘어서는 스타가 되면 그게 세상 살맛 나는 게 아니겠느냐"며 활짝 웃었다. 특히 김 회장은 이번 대회 각 부문별 5위 이내 입상자 20명을 오는 8월 덕신하우징이 추진하는 '8·15 광복기념 독도 탐방' 행사에 무료로 초청할 계획이다. 평소 소년소녀 가장 돕기, 불우 청소년 지원 등을 통해 실현했던 사회적 책임의 연장선이라고 할 수 있다.
 


수많은 스포츠 종목 중에서도 하필 골프대회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김 회장은 "골프는 우리나라, 특히 근성이 강한 여자들의 체격 조건에 잘 맞는 것 같다"면서 "꿈나무 대회 수상자들이 프로선수가 됐을 때 제대로 스폰서 역할을 하기 위해 오는 9월쯤 여자 프로 골프단도 창단할 계획"이라고 귀띔했다. 골프 꿈나무를 키우겠다는 그의 꿈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그는 "회사 여건만 허락한다면 내년에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도 주최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이번에 서울경제신문이 후원한 '제1회 덕신하우징배 전국 남녀 꿈나무 골프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5월 어린이날이 있는 주에 골프대회를 열 예정이다. 장기적으로는 골프장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문화예술 자선 축제인 서원밸리 그린콘서트와 같은 다채로운 행사로 꿈나무 골프대회를 키우겠다는 게 그의 간절한 바람이다. 사진=권욱기자

 

출처 : 서울경제 황정원기자 garde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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