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덕신하우징(최영복 대표이사) 희망봉사단은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사업체 인근 복지시설을 찾아 500만원 상당의 설날 맞이 선물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희망봉사단은 2013년부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 일부를 자발적으로 모아 마련 된 재원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덕신하우징의 봉사 조직이다. 올해로 11년째가 되는 희망봉사단은 서울, 천안, 군산의 사업체 인근 복지시설에 찾아 나눔을 실천했다. 서울SOS어린이마을에는 아동과 청소년들이 건강한 일상 지원을 위한 제철과일 배·천혜향·샤인머스켓 등 전달하는 한편, 천안 신아원에는 쾌적한 생활 환경을 위한 세탁기 등을, 군산 더숨99지원센터에는 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덕신하우징 최영복 대표는 "우리의 작은 기부가 누군가에겐 꼭 필요한 도움으로 전해질 수 있다고 본다.” 며, “갑진 설날! 나눔으로 시작하는 덕신하우징의 갑진년(甲辰年)을 의미 있게 하고, 2024이 청룡의 해인만큼 비상하고 담대하게 경영하겠다.” 밝혔다. 한편 오는 2월 15일(목) 천안무봉글로벌아트홀에서 ㈜덕신하우징, 무봉재단, 무봉TV유튜브(생방송)가 공동 주최하는 건축안전 장학증서 수여식에 70개 대학, 150명의 건축공학 전공 학생들에게 3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